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 개발(Vaccine Development for SARS Coronaviru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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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S의 공포는 과거에 알지 못하던 새로운 전염병으로 당시는 병원체의 분리 및 동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공기로 감염되면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되어 질병치료 및 간병에도 상당한 격리수용을 요하여 방역당국과 일반국민을 초긴장시켰다. 다행히 적은 수의 희생으로 SARS가 종료된 듯 하나 올 겨울에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방역 및 예방 치료에 관심을 집중하여야 하겠다.
□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종에 따라 발생빈도 및 질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인간에게 전염원인 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S단백질은 개열(開裂)신호를 갖지 않고 있어 개열된 S를 가진 바이러스의 경우 개열한 N말단측을 S1, 다른 쪽은 S2 Fragment라 부른다. 대부분의 중화(中和)인식부위는 S1이 존재하는 것으로 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수용체 ACE2의 가용성 중화활성을 가지고 있어 백신을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화항체 생산영역의 특성을 조사하여 백신개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저자
- Tetsuya Mizutani ; Fumihiro Tag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23(7)
- 잡지명
- 세포공학(N20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95~800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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