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중의 환경물질-신생아에 노출과 건강, 향후 연구방향 (Environmental chemicals in human milk: a review of levels, infant exposures, and health, and guidance for future research)

전문가 제언

□ 우유 속의 환경 물질하면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모유에서 검색되는 화학물질로 약물이나 알코올 같은 물질을 의미한다. 이러한 환경 물질이 모유에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1950년대부터 알려져 왔으나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 우유 속에는 약물과 중금속, 휘발성 유기물이 발견되기도 하고, 농약이나 가정용 화학물질이 검출되기도 하며, 이러한 환경물질에 대해 과학적이고 정책적인 관점에서 모유가 환경물질 검색에 좋은 모델임을 검토하고 있다.

□ 이러한 물질은 지역의 오염과 오염된 생선과 채소를 통해 산모에게 유입되면서 아기에게도 전달될 수 있다. 화학물질은 chlordane, DDT, dieldein, heptachlor, hexachlorobenzene, hexachlorocyclohexane, 다이옥신과 푸란 등이 알려져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물질의 모유에서 검출과 영아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나 방법이 잘 알려져 있지도 않다. 이 논문에서는 미국에서의 산모 우유에서 환경물질을 감시하고 연구하는 workshop을 통해 기술적인 프로토콜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어 앞으로 연구에 참고가 되리라 본다. 다행히도 이러한 환경물질이 화염억제제인 디페닐에테르를 제외하고 최근에는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다.

□ 최근의 육아에 관심이 있는 산모나 많은 전문가들이 영아의 정상적인 발달과 성장을 위하여 모유를 먹이도록 권장하고 있다. 위에서 말한 환경물질이 지역에 따라서 검출되기는 하지만 모유가 좋은 점으로는 정상적인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 모유는 심리적으로 또 지능발달에도 도움을 주고 예민한 시력의 발달과 성장지수도 높고 소화능력도 향상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영양분이 공정 우유에 비해 호흡기 및 귀의 감염을 줄이고 또 성인되어서도 장염, 알레르기를 감소시킨다고 보고 있다.

저자

LaKind, JS; Wilkins, AA; Berlin, CM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4

권(호)

198(2)

잡지명

TOXICOLOGY AND APPLIED PHARMAC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84~208

분석자

강*원

분석물

• 모유중의 환경물질.pdf [208,159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