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관리에 있어서 3D CAD 모델의 활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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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정유공장은 울산 정유공장을 시작으로 여천화학단지,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많은 중화학공업 시설이 정부의 지원 아래 건설되었으며, 울산의 경우 40여년이나 경과되고 있다.
□ 이에 따라 일본과 같이 우리나라도 일부를 제외하고 노후 된 시설이 많아 폭발 등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보수비용의 증가 등 원가경쟁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따라서 생산설비의 효율적 관리가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으므로, 현재 각 사에서는 IT 기반의 경영전략을 도입하는 중이며 일부에서는 사후 정비에서 사전정비, 예방정비가 가능해지는 등 효과도 거두고 있다.
□ 대체로 다른 제조업과 마찬가지로 정유공장은 IT 도입이 상대적으로 늦고 있는 가운데, 원가관리, 영업 관리, 물류시스템, 원유관리시스템과CRM, PRM 등 많은 툴을 도입 활용하고 있는바, 특히 정유공장은 연간 생산설비의 무정지운전이 중요해서 IT 제어에 의한 DCS 생산관리시스템이 운용되고 있다.
□ 그러나, 본문과 같이 생산설비의 보전을 위한 3D CAD 도입은 아직 시행치 않고 설계도면관리에 KMS 등의 툴을 도입 이용 중인바, 충분히 검토 여지가 있다고 보여 진다.
□ 이러한 설계도면 관리 등 보전업무에 3D CAD 도입 등 IT 최신기술이 접목된다면 안정적 생산과 경쟁력 강화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우리의 선진 IT 기술을 배경으로 접근이 보다 용이해질 수 있다고 본다.
- 저자
- Takeshi Yone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6(8)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7~57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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