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계 압전 단결정재료의 육성방법과 개발동향(Crystal Growth and Research Trend of Lead-based Piezoelectric Single Crysta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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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전 세라믹스는 종래의 압전 점화나 압전 부자 등에서 통신기용 필터나 발진자, 공진자, 영상기기 등으로 상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VTR나 코드가 필요 없는 폰 등 고주파 응용기기의 심장부에도 압전 세라믹스가 이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연구 분야에서도 빠른 기술의 변천과 상품의 수요에 대처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 우수한 압전 세라믹스를 얻기 위하여 Pb-Zr-Ti계 등의 조성을 중심으로 단결정을 육성하여 특성을 평가하고 있는데, 적합한 단결정을 얻으려면 여러 가지 인자가 관여하지만, 지금까지 제안된 육성모델을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단결정의 구조, 즉 단결정의 육성면의 방위(preferred orientation)와 특성과의 상관성을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 강유전체가 퀴리온도에서 리랙서(relaxor) 화합물은 유전율의 온도변화에 대하여 평탄한 피크이고, 유전율이 극대인 온도에서는 측정주파수에 치우치는 특징을 갖는데, 특히 납계 페로브스카이트 리랙서는 높은 유전율과 온도의 안정성, 그리고 염가의 전극재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적층콘덴서 재료로 실용화되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하니 학술적 연구대상은 물론이고 실용적으로도 적극 개발해야할 가치가 있는 재료라고 생각된다.
- 저자
- Yohachi(John) Yamashi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1(3)
- 잡지명
- 재료과학과 공학(C22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46~150
- 분석자
- 오*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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