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대책의 앞으로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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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2증가가 지구온난화와 관계없이 지구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것이라는 국내 이화여대 강호정교수의 네이쳐지 발표나 대기중에 있는 CO2가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킬 것이라는 포항공대 이기택교수의 사이언스지를 통한 발표 등을 볼 때 배출되고 있는 지구상의 CO2가 지구온난화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환경에 직・간접적인 피해를 줄 것임은 명백해지고 있다.
□ 일본이 제안하여 이미 121개국이나 참여하고 있는 교토의정서의 발효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충실하게 CO2배출량삭감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는 일본조차도 2004년 4월초에 환경성의 시산 결과 1990년기준년도에 비해 6%감소목표를 훨씬 초과하는 4%증가라는 비극적인 발표가 있었고 전국민적인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2005년의 환경성 주요시책으로 온실가스물질의 배출량거래제도 등을 제안하고 있는 실정이다.
□ CO2배출삭감을 위한 민과 관의 노력의 예로써 자동차메이커들도 CO2를 10%감축하기위한 자동차경량화 등 자동차연비향상을 위해 경쟁적으로 연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환경전문지나 일간지 또는 경제지와 방송을 가리지 않고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자세한 추진대책과 추진사례 및 앞으로의 전망 등을 거의 매일 보도하고 있을 정도이다.
□ 본 논문은 일본의 환경성 지구환경국 지구온난화대책과장이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우리나라의 관계 공무원이나 대학, 연구기관 및 일반국민들도 한번은 읽어서 지구온난화가 앞으로 무대책으로 간다면 과연 인류에게 어떤 재난을 줄 것인가를 몸소 체득하고 우리도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처럼 온난화가스배출감축노력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자
- SHIMIZ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9(4)
- 잡지명
- 생활과 환경(A82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2~26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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