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분자막을 이용한 섬유의 발수 발유 방오 처리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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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의류의 패션은 스포츠 룩(sport look)으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등산복, 레져복이 평상복을 대행하고 있다. 이와 같이 캐주얼화된 의류는 발수·발유·방오 가공이 상당히 요구된다. 종래의 불소계는 드리이크리닝이나 세탁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본 기술은 표면과 공유결합이므로 내구성이 우수한 큰 장점이 예상된다.
□ 처리 약제나 공정 등에도 어렵거나, 에너지가 많이 들지 않고, 또한 처리 온도도 상온인 것을 고려할 때 섬유가공을 주로 하는 중견 기업에서는 과감히 본 기술을 시도할 가치가 있고, 특히 최근의 스포츠 룩은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섬을 많이 사용하고, 합섬은 산성에는 강하므로 더욱 본 기술의 적용이 기대되고 있다.
□ 반응 시 발생하는 염산의 문제는 반응율은 온도 의존성이 크므로 반응 온도를 상향시켜 빠른 반응으로 처리를 끝내, 면 등 취약한 섬유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 등의 가능성도 다시 살펴 볼 가치가 있다.
- 저자
- OGAWA Kazufu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7(6)
- 잡지명
- 섬유기계학회지(D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15~220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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