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개발과 우주교육(Space Development and Space Education : What We Need for the Next Step)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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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 활동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 우리별과 다목적 실용위성 1호를 발사한 이후 현재 다목적 실용위성 2호를 개발 중이며 2005년 말경 지구궤도에 발사할 예정이다. 또한 소형 과학 위성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 우주발사체는 외국과 기술 협력을 통하여 2007년 경 소형 위성을 국내에서 발사할 예정으로 개발 중이며 발사장 확보를 위하여 전남 고흥에 우주 센터를 건설 중에 있다.
□ 일본의 경험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우주 개발은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반면 그 효과와 실용성은 곧 바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국민들의 1차적인 흥미와 관심이 사라지면 바로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도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이공계 기피 현상도 심각한 국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다.
□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이공계 기피 현상 해소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술 입국의 목표 아래 예견되는 문제점에 대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며 종합적인 방향성을 가진 우주 개발 계획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 계획에 따라 우주 개발의 주체, 관련 학술 단체 및 학교가 각자의 임무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면 국민의 지지도 얻고 기술 입국의 목표도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Jun-ya TERAZONO, Hiroaki UMEHARA, Yuri TAKAYA, Emiko ANDO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2(604)
- 잡지명
- 일본항공우주학회지(A08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121~125
- 분석자
- 문*행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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