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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용 가스터빈의 고온화에 따른 손상형태 및 보수기술의 변천(Evolution of Repair Technologies for Heavy-Duty Gas Turbines High Temperature Components)

전문가 제언
□ 발전용 가스터빈은 복합 화력발전소의 주력기기로서, 대단위 열병합발전용으로 점차 고효율 대용량화하고 있으며, 건설공기가 짧고 기동정지시간이 짧으며, 무공해여서 수요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

□ 가스터빈은 고온 고압하의 연소조건으로 가혹하여 기계기술과 재료기술의 종합기술로서 소재선정과 공정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 효율을 높이려면 압축비와 터빈입구온도를 올려야 함으로 고온 재료의 개발이 필수적이고, 냉각설계와 코팅시스템 등이 중요한데, 고온 특성이 우수한 단결정 합금은 거의 특허로 제한되어 있어서 독자 개발에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한전 기공에서 가스터빈의 용접, 코팅제거(striping), 코팅, 밸런싱(balancing), 열처리 등 보수기술과 수명진단기술에 대하여 상당한 수준까지 보유하고 있어 민간 열병합 터빈의 보수에도 참여하고 있다.

□ 아직 고온부품 특히 버킷, 노즐, 연소기 라이너 등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현재 이러한 고온부품 수요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커지고 있어서 수출 시장화하고 있으며, 유지보수사업도 사업단위화 하고 있다.

□ 스팀터빈의 경우 날개 부분까지 상당부분 국산화가 되어 있으나, 가스터빈의 경우 단결정 합금기술의 한계에 와 있는데, 이제는 항공용과 함께 경제적 단위가 되고 있으므로 관련업계에서 적극 참여하여 고온부품의 수출산업까지 지향했으면 한다.
저자
YOSHIOKA Yome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4
권(호)
32(3)
잡지명
Journal of the gas turbine society of Japan(M025)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178~182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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