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하이파워 레이저용 광학 재료와 가공
- 전문가 제언
-
□ 광학재료용 유리에 관한 연구는 국내에서도 대학의 연구실 및 대기업체의 부설연구소에서 활발히 수행되고 있는데, 주요한 과제들은 각종 광학기능성 유리의 제조, 빛 메모리용 유리, 광섬유의 개발 등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레이저용 광학재료로서의 유리의 가공이나 레이저에 의한 손상기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으므로 본 논문은 광학재료의 가공기술로서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 광학재료로서의 실리카유리는 화학적으로는 안정하지만, 취성(脆性) 재료이기 때문에 파괴인성치의 향상이 대단히 중요하다. 현재는 일반 금속재료보다 매우 작다. 재료의 인성강도를 금속 정도로 높여주면 가공성은 향상될 수 있겠는데 유리의 내부에는 10~100µm 정도 이상의 내부결함이 존재한다. 가공 때, 취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 인성 유리의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광 정보처리 분야에서는 레이저 광 파장의 단파장화, 구체적으로는 가시(可視) 및 자외(紫外) 영역의 파장을 가진 고체 레이저의 개발연구가 이미 선진국에서는 성숙기에 돌입한 것 같다. 이러한 단파장을 직접 출력할 수 있는 레이저광의 개발을 국내에서도 실현할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 저자
- YOSHIDA, Kunio ; KAMIMURA, Tomosumi ; NIGO, Osam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2(5)
- 잡지명
- 광기술콘택트(N14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35~240
- 분석자
- 오*동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