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기능재료의 현상과 금후의 전개 (The Present Status of the Functionally Graded Materials, and Future Predic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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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기능재료는 종래의 균질재료에 대한 개념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즉, 균질재료의 입장에서 보면 재료에 결함의 도입을 한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국내의 대학이나 연구소의 연구실에서는 경사기능재료연구의 출발이 늦은 것 같다. 그러나 경사기능 재료는 단일재료나 간단한 복합재료에서는 얻기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으므로 조속히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경사기능재료는 재료특성의 제어와 재료의 성형 및 가공의 기술이 일체화된 형태로 제조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재료특성제어와 형상을 만드는 것, 즉 양쪽의 자유도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가공기술은 현재의 분말야금이나 세라믹스 등의 분체가공기술뿐이므로 이 기술을 기초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경사기능재료를 실제로 여러 분야에 적용하려면 재료조성의 경사화 기술의 확립이 우선되어야 함은 물론이고, 또한 조성의 경사화 뿐만 아니라 경사기능재료의 미세조직이나 구조 등에 의한 특성 변화의 고찰, 평가방법의 개발 등도 동시에 수행되어야 한다고 사료된다.
- 저자
- Masayuki Niino ; Katsuto Kisa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51(4)
- 잡지명
- Journal of the japan society of powder and powder metallurgy(C05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42~249
- 분석자
- 오*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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