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과 동의 이종재료 브레이징 기술 개발(Brazing for Different Metals : Development of Brazing Technique for Al-Cu Dissmilar Join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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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미늄과 동을 조합시키는 브레이징법의 적용에 대해서는 과거 약 30년간 발표된 것이 거의 전무하다. 이것은 ①산업계에서의 요구 문제도 있으나 ②알루미늄 자체가 브레이징이 어려운 재료라는 데에도 문제가 있으며 ③알루미늄들의 브레이징 기술 확립이 비교적 최근에 와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에도 관계가 있다고 본다.
□ 알루미늄과 동의 Al-Si-Mg계 브레이징재를 사용한 경우 취성이 강한 금속간 화합물(Cu3Al2를 주체로 한 δ상, CuAl2를 주체로 한 θ상)생겨 실용화하기 어려웠으나 은을 용가재(insert metal)금속으로 하여 금속간 화합물 대신 연성이 높은 Ag2Al을 형성하여 성공하였다.
□ 알루미늄과 동의 이종재료 브레이징은 대단히 어려운 과제로 그간의 연구 발표도 거의 없어 감히 염두도 못 낼 일을 해결한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추세로는 특히 자동차와 전자기기는 경량화 추세로 마그네슘의 사용이 증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마그네슘은 알루미늄 비중의 2/3이고 비강도와 비강성이 높고 열전도성도 높아 알루미늄 대신 마그네슘을 사용하면 알루미늄보다 경량화가 더 높아질 것이다. 동과의 브레이징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생긴다. 이 분야로도 연구하는 것은 한발 앞서가는 길이 아닌가 생각된다.
- 저자
- Ken Ko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52(6)
- 잡지명
- 용접기술(A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0~74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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