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뇌 보호에 관한 EMC 문제와 IEC 규격의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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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정보화 사회에서도 낙뢰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특히 정보기술관련 기기는 뇌에 대하여 취약하고, 또 뇌해는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으로 뇌 보호에 대하여 세계 각국은 많은 규격을 만들고 있다. 우리도 이러한 추세에 따라 뇌 보호시스템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
□ 모든 건물은 자연에 노출된 상태로 건축되어 있어, 뇌의 위협을 직접 받고 있다. 이들 건물에는 전원선, 통신선, 가스관, 수도관 등이 있고 각종 정보기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와 같은 건물에서 직격뢰나 뇌 서지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위차를 최소화하여 전자장해가 가하여지지 않도록 EMC레벨을 고려하여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
□ 건물내부에 있는 금속제 배관, 엘리베이터 레일 등 도전부분 또는 가스관이나 수도관 등은 도중에서 절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뇌에 의한 방전이 발생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상호 등전위본딩을 하여 전위차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필요하다.
□ 국제화의 추세에 따라 "표준기술용어"의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면, 통신 분야에서 protection을 방어라는 의미로 방호(防護)라고 일본에서는 번역하고 있으나, TC64, TC81에서는 보호(保護)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또 뇌 분야에서도 JIS-A-4021의 명칭에 피뢰(避雷)라는 용어를 2003년에 개정하여, 뇌 보호(雷保護)로 변경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용어제정 등 대응책이 요구된다.
- 저자
- Takehiko TAKAH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17(2)
- 잡지명
- 전자환경공학정보EMC(F2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9~27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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