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를 위한 복제 능력이 있는 바이러스(Replication-competent viruses for cancer therap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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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종양, 특히 암 치료에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화학적 치료, 방사선 치료 및 외과적 치료가 이용되고 있으나, 근래 유전자 치료가 대두되면서 이를 이용한 뛰어난 효능도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암 종양 상황(종류) 및 진전에 따라서 그 효능은 제한을 받게 된다. 바람직스러운 유전자 치료 방법인 - 어디까지나 현재로서는 제한적으로 치료에 이용되고 있지만 - 종양용해성 바이러스는 목표세포에 주입되는 치료 양과 증식이 선택적으로 가능한 것을 선별하여야 한다.
□ 종양에 복제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흔히 Adenovirus를 비롯해 Reovirus, Vesicular stomatitis, Newcastle disease virus 등이 종양용해성 바이러스 치료에 응용되고 있으나, 이종 접합 숙주에 계대(繼代) 순화(馴化)를 거쳐 약독화로 이루어진 생 바이러스를 유전자 클로닝하여 활용되는 연구가 있어야 하겠다.
□ Baculo virus 인자를 유전자변환 기술로 재조합한 바이러스를 곤충(누에)에 접종하여 이를 통해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함으로써 얻어진 Interferons α 및 β를 항암물질로서 활용하게 됨과 같이 새로운 바이러스나 Bacterial phage 등에서도 항암성 치료물질이 생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탐색과 연구개발을 기대한다.
- 저자
- Kanerva, A; Hemminki, 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29(4)
- 잡지명
- DRUGS OF THE FU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59~367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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