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소음.진동의 영향과 평가(Impact and assessment of railway Noise and Vibration) Evaluation : Evaluation of Railway Noise and Vibration
- 전문가 제언
-
□ 일본은 철도연선의 소음․진동에 관하여는, 주로 신간선(新幹線)철도를 대상으로, 1975년 전후부터 평가기준이나 지침 등을 나타내 보이게 되었고, 신간선 및 재래선(신설 또는 대규모 개량시)에 대한 환경기준 내지 지침치와 평가방법을 나타내 보이고, 또한 철도진동에 관하여는 현상에서는 신간선에 대한 지침치 및 평가방법만으로서, 재래선의 평가에 대해서는 신간선 철도진동의 평가방법을 준용하고 있다.
□ 여러 외국에서도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철도소음에 관한 지침 등이 나타나 있고, 각국의 신설 또는 대규모개량에 관계되는 철도소음지침 등도 있는데, 이 들 지침 등은, 성격, 연선의 상황, 측정(또는 예측계산)하는 장소 등이 달라서, 수치만의 단순한 비교는 되지 않고, 이들 기본 평량에는 거의 전부의 나라가 등가소음레벨 LAeq를 사용하고 있으며, 도로교통소음 보다도 철도소음의 기준을 완화하여 설정하는 예가 있어서 이것을 일반적으로 “철도보너스라 부른다.
□ 우리나라의 경우 철도소음에 대한 환경기준이 없는 실정이며, 소음․진동측정에 대한 관리목적으로 철도 인접주거지역의 주기적인 소음․진동 측정을 통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철도소음․진동 발생원단위 산정방법도 연구할 필요가 있겠다.
□ 더욱이 2004년 4월부터 고속철도가 운행되고 있고, 이 시설은 시속 300 km 주행을 위해 선로의 직선화되고, 지면과도 수평각이 1000m 당 25m 이상 변하지 않게 수평이 유지되고, 곡선반경이 7 km이 되고, 모든 이음매를 용접하고, 중간마다 특수 이음장치를 설치하여 덜컹거림이 없다고 한지만, 철도 소음/진동의 변화되는 추이점검 및 사전예방차원에서 외국의 사례를 예의 주시하면서 자체조사 및 연구를 미리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 저자
- Yufuko ABE ; Hidefumi YOKO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0(5)
- 잡지명
- Environment management(N01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42~448
- 분석자
- 김*명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