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확산모델의 행정에의 이용(Regulatory application of air quality mode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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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의 대기질 관리문제는 각국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오염저감을 위한 방지대책과 함께 확산 희석시켜서 자연 정화시키는 방법이 다양하게 강구되고 있다.
□ 환경관리를 위해서는 오염물질의 확산 정보가 중요하며 이에는 직접 측정, 풍동실험과 수치모델 방법 등이 있는데, 수치모델은 조건 변화가 용이해서 대기 확산모델로 다양하게 변화되어 왔다.
□ 대기의 시공간적 불규칙 변화에 의해 일반 모델에서 점차 지역 특성이 반영된 대기 확산모델로의 변화가 되고 있고, 이를 위한 입력자료 개선이나 모델계산 결과의 검증을 위해서 야외확산 실험도 시도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90년 국립환경연구원에서 미국의 CDM-2를 참고하여 서울지역의 지형 및 기상조건을 반영한 SCM-3.2를 개발 실용화한 이래 ´96년부터 대기질 예측모델 실용화 사업으로 지침서 등을 작성 보급하고 있다.
□ 이에 따라 평지, 복잡 지형과 이동오염원 등에 각각 적합하게 모델을 활용하고 있으며, 황사 등 대기오염물질의 장거리 이동을 위해 장거리 이동 모델인 CADM을 이용하는 등 활발한 국제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 다만, 위에서 살펴본 내용과 같이 오염농도의 예측치와 실측치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국제적인 협력 하에 긴밀한 정보교류에 더욱 나서주기를 기대한다.
- 저자
- Shinichi OKA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3(3)
- 잡지명
- 환경기술(G2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97~203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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