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확산모델의 새로운 움직임(Atmospheric Dispersion Models for next Generation in Europe and Americ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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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질 예측모델은 초기의 BOX모델에서 가우스 모델, 라그랑주 모델을 거쳐서 다양한 근거리 확산모델로 계속 진화하고 있다.
□ 가우스 모델은 사용이 간편한 특징이 있고 라그랑주 모델은 단기예측에 정확도가 높은 특성이 있으나, 이러한 기존 모델들은 개별 입지여건이나 대기질 영향이 상당부분 고려되지 않고 있어서 개선이 요구되어 왔다.
□ 우리나라도 미국 EPA의 CDM-2를 기본으로 서울지역의 지형 및 기상조건을 반영하여 SCM-3.2를 개발 실용화시켜서 보급 중이고, 보다 정확한 3차원 수치모델도 개발 연구 중이며, 현재로는 환경영향평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대기확산모델의 적용 시엔 모델마다 적용한계가 있어서, 해안지구, 평지, 산악고도지역, 도시지역 등 지역특성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먼저 해당 사업지구에 적용가능여부, 지역특성의 고려, 모델 입력 자료의 신뢰성과 면 오염원의 격자 크기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야 한다.
□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은 많은 새로운 근거리 대기확산모델의 현황과 과제를 알려주고 있는바, 우리도 보다 한국적인 지형과 기상환경에 적합한 모델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저자
- Hitoshi KON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3(3)
- 잡지명
- 환경기술(G2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04~209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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