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강도 단펄스 레이저에 의한 핵융합연료의 고효율 가열(Efficient Fast-Heating of Fusion Fuel with Ultra-Intense Short-Pulse Laser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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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Tokamak 방식의 자장폐쇄형 핵융합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진전되어 있고, 세계최초로 자기점화에 의한 중수소-삼중수소의 장기간 연소를 목적으로 한 국제열핵융합연구로(ITER)도 이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 그러나 일본이 초고강도 극초단 레이저를 이용하여 폭축과 자기점화를 하는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 핵융합기술을 개발하여, 페타와트 레이저에 의한 폭축 플라스마를 20%라는 좋은 효율로 고속가열을 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레이저기술에 관한 한 세계에서 우수한 기술보유국이지만, 반도체물리, 비선형광학, 초고속 분광학, 의학분야에 활용하고 있지만, 레이저 핵융합연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 일본은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페타와트를 훨씬 넘는 엑사와트 혹은 제타와트급의 레이저를 개발하여, 물질구조해석, 신물질의 창조, 생물ㆍ의학 분야까지 넓히려 하고 있다. 이는 레이저 핵융합연구에서의 필요한 초고강도 극초단펄스 레이저의 활용범위를 넓혀, 그 개발의 타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Ryosuke KOD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32(5)
- 잡지명
- 레이저연구(D2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13~318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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