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점화 모사를 위한 시뮬레이션코드의 통합(Integration of Individual Simulation Codes for Fast Igni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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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핵융합의 물리는 압축성 유체역학, 방사선수송, 비이상적 상태방정식, 상대론적인 레이저-플라스마 상호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에 기초를 두고 있다. 폭축 과정만 하더라도 이것이 정적인 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유체역학, 에너지전달 및 비안정성을 동시에 풀어야 한다.
□ 일본은 오사카대학에 있는 GEKKO XII 레이저를 이용한 일련의 고속점화에 의한 핵융합실험에 성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속점화의 모사를 위한 ALE 유체코드 - 입자코드 - Fokker-Planck코드에 이르는 일련의 시뮬레이션 체제를 갖추고, 여기에 코드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간단하게 하기 위한 DCCP를 개발함으로써, 실험에 앞선 모사, 그리고 실험결과의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 그러나 폭축 과정을 다루기 위한 새로운 이론이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어, 미국 Lawrence Livermore 연구소의 LASNEX, 오사카대학의 ILESTA 및 PINOCO 등은 ALE이 1차원 코드인 데 비해 2차원을 다룰 수 있다. 단지 주어진 정확도에서 컴퓨터의 CPU 시간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Hitoshi SAKAGAMI; Hideo NAGATOMO; Tomoyuki JOHZAKI; Kunioki M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32(5)
- 잡지명
- 레이저연구(D2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24~329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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