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가소성 일래스토머의 세계 최신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
□ 고분자를 출발점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산업은 섬유, 기초 고분자 PP·PE·styrene·PET·PA 등, 페인트, 접착제 등 상당한 수준의 생산량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래스토머 분야는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보다 취약함을 보이고, 상대적으로 TPE가 많이 사용되는 자동차 분야는 상당한 규모로 산업적인 균형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 고분자산업 중 엔지니어링 프라스틱 분야는 압트림과 다운스트림의 선택이 일반적인데 원료는 전자가, 가공은 후자가 맡게 된다. 과거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양자를 모두 가졌으나 최근에는 분리가 활발히 일어나기 때문에 늦게나마 어느 쪽이든지 새롭게, 깊은 전문성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범용이 아닌 특수용도로 진입 시는 수요·공급에 대한 균형과 량적 가능성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 고분자 중합은 대단위·연속공정으로 생산이 이루어지고, 특수용도는 다른 용도와 구별되기 때문에 설비·생산의 조건이 상당히 차별적으로 호환성을 가질 수 없기에 원가적인 측면의 배려가 검토시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
- 저자
- Hasegawa Tad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20(2)
- 잡지명
- 플라스틱 성형기술(C13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9~22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