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바닥바탕 표면상태의 측정 방법과 등급의 제안과 의의 및 실용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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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대 건축에서 바닥 콘크리트는 사람이나 기구 등이 직접 접촉하므로 그 상태가 매우 중요해진다.
□ 콘크리트 바닥의 바탕에는 도장이나 비닐, 타일, 석재 등으로 마감하게 되며, 최종 마감재의 성능에는 바탕의 상태가 크게 좌우하고 있다.
□ 예를 들면, 방수 재 마감 시에 콘크리트 바탕의 건조상태 등이 방수 품질을 좌우하고, 바닥 충격음 방지 시에 소음방지를 위한 마감시공을 하는데 여기에도 바탕 처리가 기본이 되고 있다.
□ 콘크리트 바닥의 바탕은 양생 및 건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공되어야 하나, 대체로 공기단축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일이 많은데, 바탕의 건조가 미흡하고 충분한 표면강도가 유지되지 못 하면 마감재의 접착강도 유지도 어려워서 도장 바닥재 등의 마감재 수명에 관계된다.
□ 따라서, 바탕의 강도, 양생기간, 표층상태, 마감정도, 구조와 줄눈 여부에 대한 상세 시방이 정해져 있는데, 공동주택 경우 바닥 충격음 차단 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이 최근 제정되어 콘크리트 슬래브의 양생은 28일로 하는 등 공인인증을 해주고 있다.
□ 그러나, 바닥 바탕에 대한 각 이해관계자 공통의 품질 측정 방안과 등급은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객관적인 공통의 이해엔 이르지 못하고 있다.
□ 이런 점에서 본문의 일본 사례와 같이 바탕에 대한 공통의 인식하에 정량적 기준이 정해진다면 건축물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도입 검토 되었으면 한다.
- 저자
- YOKOI ; YOKO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5(5)
- 잡지명
- 방수저널(B5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9~44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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