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재료 성능 평가법의 현황과 자세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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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 재료는 목재, 석재, 콘크리트 재 등의 기초재료부터 산업의 발전에 따라 각종 합성재료에 이어서 신소재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하여 인간의 주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있다.
□ 이러한 다종다양한 재료에 따라 성능의 통일을 기하기 어렵고 특히 성능평가 방법도 많은 차이가 있거나 신소재 경우 확립이 안 된 경우도 많게 된다.
□ 바닥재는 기본적으로 탄력성과 내구성, 내화성이 요구되고 청소가 용이해야 하지만, 건물의 용도에 따라 건축공사 표준시방서에는 바닥공사에 대한 시방을 명시하여 최소한의 성능과 품질유지를 기하고 있다.
□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은 건물 바닥재를 중심으로 재료의 성능평가에 대해 방법과 구비요건을 강조하고 있어, 개별 재료의 성능이 결국 전체 건축물의 성능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참고 될 만 하다고 본다.
□ 우리나라도 3층 이상 연면적 500㎡이상 건축물은 KS자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내화구조 관련 KS기준을 강화하는 등 건축 재료의 성능이나 규격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일본은 최근 건물의 건강진단시스템까지 개발해서 노후도, 기능성, 안전성, 환경성과 함께 경제성 등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 많은 건축 재료를 KS로서 규격화하여 제도의 틀 속에 넣고 있으나, 아직 성능의 정량화와 함께 성능평가에 대해선 우리도 미흡한 부분이 있으므로, 관련 학회와 제조사 그리고 건축수요자의 일치가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본다.
- 저자
- YOKO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5(5)
- 잡지명
- 방수저널(B5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38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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