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미립자 조제와 분체 프로세스의 융합에 의한 소재 창제(Functional Particle Preparation by Fusion with Powder Proces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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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산업분야에서 고기능·고성능의 미립자 소재가 요구되면서 미립자의 제조는 break-down법에서 build-up법으로 옮겨가고 있다. Break-down법은 큰 소재를 원하는 크기까지 기계적으로 분쇄하여 분급을 하나 입경분포도가 불균일하다. 반면에 build-up법은 핵입자를 합성법에 의하여 입경을 제어하면서 만든 후 입자의 표면에 필요한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소재를 단층 또는 다층으로 쌓거나 표면에 기능성기를 연결한다.
☐ 핵심부에 있는 부분을 심 또는 core라고 하고 외층의 부분을 벽재 또는 wall이라고 한다. 심재에 의약 등 유효성분을 넣고, 벽재는 서방성 소재를 사용하면, 경시적으로 용해하여 혈중 약물 농도를 일정하게 하는 의약품 서방성 제재도 있다.
☐ 색소 전구체를 심재로 막형성재를 벽재로 한 캪슐은 노카본 페이퍼(신용카드 전표 등의 서명시 사용하는 종이)에 많이 쓰인다.
☐ CVD법, mechanochemical method, 유동층 조립법, 마이크로 캪슐법, 이중 오리피스법, 무기분체 표면을 실란 카플링제 등으로 공유결합하여 표면에 기능성을 부여하는 법, 무기분체 표면을 유기 모노머로 중합하여 피복하는 법 등 기능성 분체의 제법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다양하게 급속도로 발전하였다.
- 저자
- Kunio SHINOHA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36(5)
- 잡지명
- 분체와 공업(A3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0~37
- 분석자
- 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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