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미립자를 이용한 조직공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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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Nagoya대학 공학연구과에 있는 Akira Ito씨와 Hiroyuki Honda교수에 의하여 최근에 성행하고 있는 인공생체개발을 위한 연구의 내용을 저자 자신이 수행하고 있는 관심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참고문헌은 최근의 미국, 유럽의 문헌은 별로 참고하지 않았고 일본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의 내용만을 다루고 있다.
□ 생체공학이 21세기에 최대 첨단과학이 될 것이다.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준은 기초단계에서 시도하고 있다. 즉 간이나 장기, 골수가 외부의 힘 자석에 의하여 나타나는 반응을 관찰하고 자석의 힘과 종류에 의하여 생체의 응집현상, 응집밀도, 성장변이 등을 관찰하는 수준이다. 그 결과는 자력의 외부조건에서 놀라울 정도의 특이한 현상이 속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 현상들은 생체가 살고 있는 곳의 환경에 의하여 생체의 성장현상이 다르다고 하는 일반적인 사고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 나노기술의 급격한 성장으로 원자, 분자크기의 입자가 작동해서 외부로 나타나는 물질의 물성은 무한한 자연과학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과학자는 미시세계의 물성을 발견할여고 무한히 노력하고 있다. 외부로 나타나나는 물성은 어떻게 보면 초미시세계물성의 적분 치라고 할 수 있다. 이 논문에서 저자의 연구방향은 생물공학분야에서 이미 알려져서 기획하고 있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소재의 선정을 더 폭넓게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미립자소재를 내장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마는 거시적인 소재를 외장해서 실험을 수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생체의 활동은 외장 또는 외부의 힘을 받아서 성장하고 활동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 글의 저자가 수행하고 있는 연구가 크게 진전될 것으로 믿으며, 생명공학에 관한 연구는 현재 나노기술에 힘입어 세계적인 추세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저자
- Akira Ito ; Hiroyuki Hon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9(6)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A1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14~420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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