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R에서 과도적인 비등천이 후의 연료건전성 평가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The Past, Present, the Future for Fuel Integrity Study under Post Boiling Transition of BWR Power Plan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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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BT표준의 장래의 형식으로는 현재 연료 피복관 온도와 드라이아웃 시간에 의해 규정되는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대폭의 변화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것들을 평가하는 해석 방법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큰 발전이 예상된다. Post-BT표준에 관련이 깊은 안전평가의 분야에서는 가까운 장래에 통계적 안전평가방법의 도입이 검토되어야 하겠다.
□ 연료 건전성의 관점에서도 새로 도입되는 연료의 고연소 영역에서의 거동 등 현시점에서는 거론되고 있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 필요에 따라 논의하고 수시로 재검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최적평가용의 상관식을 개발할 때에는 지금까지 주로 실험결과에 의존된 상관식의 개발로부터 계산기에 의한 해석을 원용한 개발(design by analysis)로 크게 변천해 가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계산기성능의 향상에 의해 종래 기술로는 예상할 수 없었던 영역까지 해석기술이 진보하고 있다. 따라서 장래에는 보다 고도화된 서브 채널 해석이나 연료집합체 내의 유체 거동의 직접 시뮬레이션에 의해 실험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여 상관식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 한국에서도 한국원자력학회가 표준이나 기준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앞으로 원자로의 안전성확보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Kaichiro MISHIMA ; Shinya MIZOKAMI ; Yoshiro KUDO ; Seiichi KOMURA (etc.)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6(5)
- 잡지명
-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32~338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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