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발전-수소 제조-수송 시스템 -미국 GE사의 분석 사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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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의 수소 저장 설비 기술의 현황을 보면, 압축 저장의 경우 손실률은 15~30%이고, 액체 저장의 경우는 손실률이 40~50%라 한다. 이것은 방대한 양이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최우선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재료선정·장치설계에서부터 유지관리 기간의 누설 감시 등 손실 방지를 위한 연구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다.
□ 전력에 의한 전기분해법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경우, CO2를 발생하는 일 없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나, 막대한 전력의 투입과 전기분해 장치의 비용이 크다는 문제점이 있다. GE사의 분석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력비와 전기 분해 장치의 비용이 수소 생산비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고온가스로와 같은 원자로에서 고온을 얻어 CO2의 발생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관심이 모아져 그 연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앞으로 원자력-수소제조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구축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본다.
- 저자
- Kazuhiko Ooh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6(7)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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