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의 부식 진단 기술
- 전문가 제언
-
□ 재료의 손상에 따른 전자기적 성질의 변화에 의한 진단방법인 와류탐상법은 열교환기 전열관의 대표적인 검사방법이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되는 증기발생기(일종의 열교환기)는 사용 중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있어, 다른 비파괴검사법으로는 손상의 검사와 진단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외류탐상법에 의해 얻어진 손상의 정보를 가지고 전열관의 수리나 교체를 결정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에서 얻은 많은 경험으로 현재는 와류탐상법은 검사에서 얻어진 신호의 평가기술 등이 실용적으로 수립되어 있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다.
□ 원자력시설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시설에서 부식 등 손상이 주는 위험성을 확률론적으로 평가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이 분석을 통하여 사전에 위험성을 예방하는 대책 등을 세우고 있다. 확률론적 위험도 평가는
○ 부식 등 손상의 빈도 평가,
○ 손상의 진행 경위 평가,
○ 위험원의 분석,
○ 시설 외부에서 주는 영향 분석,
○ 위험성의 계산 등 5단계에 걸쳐 이루어진다.
여기의 부식 등이 주는 손상으로 인한 시설의 위험성 평가도 이 방법을 적용하여 시설의 수명 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Hiroshi Ishimaru, Hidehiko Suetsug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46(7)
- 잡지명
- 배관기술(A0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0~37
- 분석자
- 차*희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