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구체 층-아주 옛날 충격의 기록(Spherule layers - Records of ancient impac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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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탄생한 이래 외계를 떠도는 많은 물체가 지구의 표면에 충돌했을 것이다. 본문은 이 충돌이 주는 충격에 의해서 생겨난 소구체와 이 소구체가 퇴적하여 형성한 소구체 층에 관한 것이다.
○ 모든 충격 소구체 층의 공통점은 초당 20㎞ 차원의 우주적 속도로 지구와 충돌한 커다란 외계물체가 주는 충격에 의하여 일시 용융되었던 수많은 소구체에 있다. 그 결과 주로 규산염 금속으로 되어있는 지구 물체와 외계물체가 다 같이 용융증발한다.
○ 지금 발견되는 소구체는 그 대부분은 지구의 대기권 밖으로 분출되어 우주의 방울로 냉각응결된 후 충격 지점에서부터 몇 십만 킬로미터까지 운반되며 다시 지구 표면에 퇴적된 것이다.
□ 소구체 층을 형성하는 과정은 자연히 두 가지의 서로 다르면서 서로 연계된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즉, (a) 충격 지점에서 분출물을 만들며 그 과정에서 영향과 (b) 소구체가 종국적으로 자리한 곳의 환경에서 생기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 소구체가 원거리 분출물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려면 특별한 형태의 충격, 즉 지구와 충돌하는 각도나 타격 받는 지질(예: 다공성 지질 등) 등의 조건이 만족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소구체 층이 형성되지 않을 수도 있다.
- 저자
- Simonson, BM; Glass, BP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04
- 권(호)
- 32
- 잡지명
-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329~361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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