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육지 식물 진화의 컴퓨터 모델(Computer models of early land plant evolution)

전문가 제언

□ 본문에서는 육상 식물이 생존하고 자손을 퍼트리기 위한 네 가지 과업을 계량화하는 방법으로 모두 공학적인 법칙을 이용하였다. 즉, 태양광을 받고 물을 보전하며 기계적 외부의 힘에 대응하고 포자를 퍼트리는 과업을 유체역학, 공기역학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 본문의 결론은 간단하다. 즉 진화의 결과인 형태적 최적화는 역사(그 전 단계의 형태)의 부수 결과란 것이다. 초기 육지의 개척 식물도 종 내의 또 다른 종 사이의 경쟁으로 빠른 게놈의 진화와 형태적인 다원화를 이루었을 것이다. 작은 생물체는 큰 생물체보다 돌연변이율이 높고 생식 사이클이 더 짧아서 진화의 속도를 가속화했을 것이다. 최초의 육지 식물은 틀림없이 수중에서부터 나왔을 것이다. 이들은 조상이 살던 서식지와는 너무 다른 어려운 물리적 환경에 대응하는 동안 아마 이 육지의 서식지에서 자연 선택도 격렬했을 것이다.

□ 진화론자간에 게놈의 메커니즘과 적응을 강요하는 환경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진화의 가장 도전적인 이론을 Wright가 제안하였다. 그것은 적응은 적합의 땅과 적응의 언덕 그리고 부적응의 골짜기를 거치는 연속된 행보의 결과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역시 적합성을 높이고 있는 다른 종이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그 가운데 게놈과 외형의 변화 간의 관계에 커다란 관심을 갖게 한다.

□ 그러나 여전히 의문은 남는다. 확률은 근본적으로 우연을 기반으로 하여 그 발생의 개연성을 계량적으로 표현하는 학문이다. 확률로 진화를 설명할 수 있다면 진화는 우연인가 아니면 필연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점점 어려워진다.

저자

Niklas, KJ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04

권(호)

32

잡지명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47~66

분석자

김*설

분석물

• 초기 육지 식물 진화의 컴퓨터 모델.pdf [197,24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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