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본질을 벗어난 지형학(Geomorphology: A sliver off the corpus of scienc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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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학문분야가 비슷한 양상을 보이겠지만 특히 과학 분야에서 있었던 일을 보면 세부 전공별로 자기분야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아집은 상대방에게 너무나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도 하지만, 그것은 피할 수 없는 학문발달의 한 과정인 것 같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의 이해의 폭이 넓혀지면서 학문은 발달하는 것으로 보임.
□ Leopold 교수의 경우도 지형학(Geomorphology) 분야에서 2대에 걸친 논쟁 끝에 세계적인 논문이 발표될 수 있었던 것과 같이, 과학사의 발달은 처음에는 관찰의 기재적인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하여 정량적인 측정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그 증거를 축적해 나감으로써 학문발달의 기초를 닦는 것으로 보임.
□ 인간의 자연환경을 다루고 있는 지형학은 초기의 기재적인 과학에서 큰 발전을 하여 정량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증가하고 있으며, 연구자들은 관찰과 응용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는 노력이 증가하게 되었음. 과학적 방법의 기본은 퇴적물의 추정, 여러 분야의 발전과 관련된 축적된 영향, 하천의 복구, 하천과 어류 및 하천의 유기물 등과 같은 많은 실제적인 문제에 적용하는데 있음. 토지관리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댐이나 기타 여러 분야의 영향을 받는 하천문제를 다루는 정책에서도 서서히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희망적임.
- 저자
- Leopold, LB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04
- 권(호)
- 32
- 잡지명
-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12
- 분석자
- 오*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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