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에서 탄소격리저장능력향상을 위한 연구(Studies on enhancing carbon sequestration in soi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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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지구온난화가스를 줄이기 위한 지구차원의 노력과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CO2 격리 저장 기술개발을 위해서 Geological storage, Ocean storage, Zero emission power plants, Fuel cell 복합발전, Renewable energy, Biomass, Biotechnology, Energy efficiency 향상 및 Land use & Sinks 등의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 탄산가스 격리 제거 기술은 발전소 또는 생산 공정과 연계됨으로서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생산제품의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외국의 경우 Land use & Sinks에 관한 연구는 생태계에서 탄소성분이 토양에 투입되거나 또는 토양으로부터 배출되는 제반 요소들을 이해함으로서 탄소 억제 효과를 증대시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토양에 유입되는 유기물의 조성, 투입량과 형태에 따라 토양에 탄소를 격리 저장하는 효과를 증대하기위한 연구하고 있다.
□ 토양의 탄소함량과 성분은 대기 중의 CO2의 저장과 이를 억제 저장하기 위한 잠재력에 큰 영향을 준다. 농작물의 경작 밀도, 작물의 휴경 및 윤작과 토양의 물리적인 변화, 지형, 삼림 또는 목초지, 기타 삼림의 종류, 토양에 유입되는 유기물의 형태와 투입량에 따라 soil carbon 함량이 달라지며, 이는 CO2 격리 저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CSiTE (Consortium for Research on Enhancing Carbon Sequestration in Terrestrial Ecosystems)의 경우와 같이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의 연구기관 또는 대학 등과 국제적인 협력과 공동 연구를 통하여 토양에서 지구온난화가스를 저장 격리시키기 위한 토지 관리와 새로운 영농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G.Marland, C.T. Garten Jr.,et al.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29(9-10)
- 잡지명
-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43~1650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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