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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의 안드로겐 탈취 치료에 따른 합병증(Complications of androgen deprivation therapy for prostate cancer)

전문가 제언
□ 전립선암의 나이를 고려한 치사율은 1930년 이래 그리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년 간 일찍 발견함으로써 전립선암 환자가 5년까지 생존하는 비율은 67%에서 93%로 늘었다. 진전된 암 환자의 5년간 생존율은 33%이며 이 상항의 환자에 새로운 치료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진전된 전립선암 환자에서 안드로겐 탈취 치료는 수술로 혹은 약물로 안드로겐을 감소시켜 암을 축소시키고 전립선-특정 항체를 감소시키고 고통을 감소시킨다. 이 안드로겐의 감소 상태에서 암의 재성장과 결과적인 치사율은 아직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 국부적인 또는 진전 상태의 전립선암 환자에게 안드로겐 탈취 치료로 생존율을 높이고 생화학적(전립선-특이 항체)손실율을 줄이지만 과학적 후속조치나 통계학적으로 충분한 자료가 없어 질병에 특정적이거나 전체적인 생존에 미치는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이가 확실치 않은 환자에게도 장기적으로 혹은 평생 어떤 형태로든 ADT(안드로겐 탈취 치료)를 하는데 이들은 대개가 질병초기의 젊은 사람들이어서 이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은 안타깝다. 특히 이들 환자에게 ADT의 사용을 권장할만한 과학적 데이터가 불확실하며 치료의 최적시기, 치료기간 등에 대한 조사연구가 더 필요하다.

□ 전립선암의 위험에 처한 환자들에게 또 초기 전립선암 환자에게 Selenium과 Genistein과 같은 상보적 영양요법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동물모델에서 인간 세포계통을 시험한 것으로 임상을 거치지 않은 것이다. 또 타 보조약품 즉 비타민E나 콩 제품들의 사용도 이중맹검이나 위약-조절 등의 잘 짜여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이어서 정확한 약효를 결정하기가 힘들다.
저자
Holzbeierlein, JM; McLaughlin, MD; Thrasher, JB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4
권(호)
14(3)
잡지명
CURRENT OPINION IN UR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77~183
분석자
이*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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