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열병합 시스템의 상용화 동향(Activities for Commercialization of Polymer Electrolyte Fuel Cell Co-generation)

전문가 제언

□ 차세대 열원으로서 연료전지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고분자 전해질형 (PEFC, Polymer Electrolyte Fuel Cell)연료전지는 출력밀도가 높고 저온 동작이 가능하며, 응답성이 빨라서 기동정지가 용이하다는 특징으로 제4세대 연료전지로 분류되고 있다.

□ 고분자전해질형은 저공해 자동차용으로 크게 기대되어 국제적으로 매우 실용화에 가까운 상태이며, 전기와 열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가정용 열병합의 활용도 주목되고 있다.

□ 이미 본문과 같이 일본과 미국에서는 7.5㎾급 연료전지 열병합의 실증제품이 만들어지고 있어 세계시장 표준을 주도하는 위치에까지 와 있다.

□ 아직은 연료전지 자체의 가격 경쟁력이 기존 열원 대비 고가여서 수요 확산이 가까운 장래까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업무용 빌딩이나 병원 등 중규모급 수요처에는 먼저 시장 도입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보여 진다.

□ 다만, 가정용 소 용량은 열과 전기 수요밸런스 상 그리고 초기 제품가격에서 볼 때 도입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원전 발전으로 전력단가가 저렴한 우리나라에서는 시장형성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도 현재 대체에너지 및 신 에너지개발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따라 5kW 급 연료전지개발에 성공 하는 등 기술적 성과를 얻고 있어서 관련기업들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저자

Toshiya OHMUR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79(917)

잡지명

냉동(A071)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24~229

분석자

차*기

분석물

• 정치용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 열병합 시스템의 상용화 동향.pdf [173,35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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