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가스터빈 발전시스템과 트라이볼로지(Tribology in New Energy System : Tribology in Micro Gas Turbine Power Generation System)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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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집중형 기존 발전소와 달리 마이크로 가스터빈 열병합발전시스템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서 전기와 냉난방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점에서 차세대 열병합발전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전력과 가스 시장이 자율화 되면, 가스와 전력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는 가스 공급 배관망이 전국에 잘 포설되어 있어서 소형 가스터빈 열 병합 공급에 유리한 점이 있다.
□ 본문과 같이 공기 베어링을 채택하여, 현재는 이미 60㎾급까지 상용화 되어 있고, 가까운 시일 내에 200㎾급으로까지 개발 예정이며 전기효율은 32~35% 수준으로 보고 있다.
□ 다만, 수요 측면에서는 배열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먼저 강구되어야 높은 열효율에 근거한 수요 확대를 기여할 수 있으며, 제조 메이커 측면에서는 계속적인 기술개발에 의한 고효율화가 관건이 될 것이다.
□ 마이크로 가스터빈에는 초소형 공기베어링이 탑재되는데, 본문의 기술개발 추이를 볼 때 국내기술 수준의 제고가 요구되며, 다만 경제성 있는 단위가 된다면, 이미 중형 항공기용 가스터빈이나 자동차 탑재용 디젤엔진의 기술을 원용한다면 우리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 진다.
- 저자
- Shigehiko KANEK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49(5)
- 잡지명
- 트라이볼로지스트(A0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97~40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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