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환경에의 대기압플라스마의 응용: (Atmospheric Pressure Plasma Application to Realize Comfortable Environmen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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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열평형 플라스마는 아주 강력한 화학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전자온도는 수 만℃ 상당이라고 생각된다. 한편 분자온도는 낮기 때문에 이미 오존발생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저온도에서 반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고분자 특히 생체고분자의 처리에서는 분자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이 기대된다. 우선 의료용의 약품제조에는 대단히 많은 가능성이 있고 새로운 기능을 갖는 물질의 발견에도 관계된다고 말할 수 있다. 약품 이외에도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고, 연소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의 독성은 높고 농도가 낮지만 불쾌감이 강하다. 플라스마가 일산화탄소를 환원하고 산화하여 무해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표면처리도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 정전기대책에도 표면처리에서 전기전도도를 높이는 시도가 여러 분야에서 실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감압플라스마 밖에 실현할 수 없었지만, 표면처리가 대기압에서도 가능해지고 새로운 화학반응에 의해서 매끄러운 표면, 보다 다공질의 표면, 화학적으로 활성인 표면, 더 나아가서 냄새를 스며들게 하는 기술도 개발될 것이다. 냄새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 약 등도 몸에 접촉시켜놓는 또는 옆에 놓아두기만 해도 적량이 체내에 흡수되는 기술의 발전도 가능해 질 것이다. 맛이 있는 물의 작성, 음료제품의 개질도 가능해져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대기압 플라스마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소재개발, 표면 처리기술 개발, 환경의 살균 및 해독, 음식제품의 개량, 건강증진 등에 공헌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금후의 과제가 될 것이다.
- 저자
- Tetsuji O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28(2)
- 잡지명
- 정전기학회지(A50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96~100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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