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통시가지 만들기에 대한 대처 방법(The Case Study of Agreement Formation Technique that Used the Micro Traffic Simulation Model)

전문가 제언

□ 원활한 교통시가지 조성에 대한 마이크로 교통 시뮬레이션은 시민의 흥미를 끌어들이기 쉽고, 복잡한 교통현상을 종합적이고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가 있으며 비전문가인 시민도 이해하기 쉽다. 또한 탁상검토로 시행이 용이하기 때문에 참가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서 검토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국내에서도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마이크로 교통 시뮬레이션에 대한 연구개발이 시급한 실정에 있다.

□ 일본에서는 1995년부터 Toyonaka(豊中)시 역 앞을 중심으로 한 도로망의 재개발을 과제로 선정하여 도로의 신설을 함유한 도로정비와 동시에 일부도로의 산책로화를 함유한 보행자지역 형성 등을 시작하였다. 2003년에는 개발과 실용화에 대처할 수 있는 마이크로 교통 시뮬레이션 모델 VISITOK를 교통거리 만들기에 대한 합의형성 도구로서 활용하여 그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이에 대한 기술정보의 수집이 향후 국내에서도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교통시가지 만들기의 대처 방법으로서는 최초의 단계에서부터 시민, 시, 교통사업자의 삼위일체의 체제가 확립되어 조사 및 계획의 입안과 평가의 각 단계를 전부 공개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며 구체적인 대처 방법으로서는 추진체제의 확립, 문제점의 추출과 요인분석, 모델의 구성요소, 실태조사, 현황 재현, 검토 사례의 설정 및 대책안의 평가로 7단계로 이루어지는 데 이에 대한 철저한 추진계획을 세워야 한다.

저자

Yuzo IIDA ; Hideo MORITSU ; Tetsuo MITANI ; Toshio NODER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정밀기계

연도

2004

권(호)

39(2)

잡지명

교통공학(A408)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밀기계

페이지

15~21

분석자

유*천

분석물

• 마이크로 교통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교통시가지 만들기에 대한 대처 방법.pdf [191,17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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