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고체 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 리튬 이차 전지의 가능성

전문가 제언

□ 리튬전지는 충전 반복 사용이 가능한 이차전지로서 특히 메모리 효과가 없어서 수명이 긴 특징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 그러나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종종 폭발사고의 위험이 있어서 이를 보완 개발한 것으로 리튬 폴리머 전지가 있는데 용량과 에너지 밀도가 낮은 단점이 있어서, 최근엔 전고체형 리튬 폴리머 전해질이 개발되고 있다.

□ IT제품이 점차 첨단 모바일화 함에 따라 이차전지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어서 각국은 차세대 고 부가가치 수출전략 산업으로서 육성 중이다.

□ 우리나라도 10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 중인 바, 개발의 핵심은 양극 활물질과 전해질의 개발에 있다.

□ 리튬 이온과 폴리머의 핵심 원료인 리튬 코발트 금속 산화물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다행히도 최근 국산화에 성공하여 전자부품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다음, 설파이드 전해질도 국산화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 또한, 고 출력 리튬 이온전지도 개발됨으로서 의료장비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일본을 비롯한 각국이 치열한 개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많은 성과를 얻고 있어 고무적인 바, 역시 지속적인 소재 개발과 제조 장비 개발이 숙제이며, 이를 위해 관련 전문 인력의 양성이 가장 중요하므로 정부와 연구소, 관련기업 간 첨단 정보의 입수와 함께 긴밀한 협조가 계속 되어야 한다.

저자

Zempachi Ogumi ; Takeshi Abe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4(4)

잡지명

미래재료(J486)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4~20

분석자

차*기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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