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결함의 신 검사 기술(New Inspection Techniques for Internal Flaw Siz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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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고도 성장기에 건설된 원자력 기기, 화학 플랜트 등은 현재 열화의 시기를 맞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들 구조물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강도보증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 최근 구조물의 강도보증은 구조 부재의 강도특성과 그것에 존재하는 결함 정보에 의해 파괴 역학적 해석으로 가능하다. 현재 이 해석의 정확성은 결함 정보의 정밀도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초음파 TOFD법은 결함 높이의 정량적 측정의 정밀도를 높이는 좋은 기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아직 현장 적용성을 높여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 위상배열(phased array)법을 이용한 자동 탐상시스템의 개발은 결함 측정 정밀도의 개선은 물론 측정의 신속성과 현장 적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비 접촉 탐촉자, 즉 레이저-초음파, EMAT(electromagnetic acoustic transducer), Air-coupled transducer 등을 이용하여 고감도로 자동 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최근 비파괴검사는 산업설비ㆍ기기의 건전성을 개별적 또는 종합적으로 감시하고 고장이나 열화 등을 사전에 검지하는 예지보전(condition monitoring)기술로서의 역할과 상시 감시, 온라인 모니터링(Structural Health Monitoring)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저자
- Tsuyoshi MIHA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53(4)
- 잡지명
- 비파괴검사(M1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16~222
- 분석자
- 박*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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