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제어반응 프로세스에 의한 금속-세라믹스 하이브리드 나노입자의 제조(Synthesis of Metal-ceramic Hybrid Nano-particles by External Stimulation Processing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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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는 Sakka와 Okuyama가 소개한 초음파환원법에 의한 귀금속-세라믹 혼성(hybrid) 나노입자(예컨데 Pd-ZrO2)의 제조연구에 관한 보고는 아직 없지만, 직류 플라스마법에 의한 귀금속-세라믹 혼성 나노입자(예컨데 Ni-TiN) 등의 제조 연구는 복합재료연구 차원에서 실험실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위 연구의 프로세스 인자의 제어수단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고순도의 나노입자를 제조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 된다.
□ 열 플라즈마의 장점을 활용한 예로서 고순도(高純度) 미립자의 제조, 새로운 결정상의 출현, 고열이동속도열원의 응용으로 입자의 구상화(球狀化), 복합화(複合化)등, 금후 플라즈마 프로세스에 대한 기대는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확신하고 있다.
□ 국내처럼 에너지자원이 빈약하여 다른 나라에 비해서 전기에너지 요금이 비싼 형편에서는 아무리 플라즈마 프로세스의 많은 장점이 인정된다고 해도 공업화의 현실은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최근 산업체의 환경문제의 부하와 경감이라는 견지에서 볼 때 금후 플라즈마 프로세스는 다른 프로세스 보다 유리한 특성이 인정될 것으로 생각되다.
□ 초음파의 이용은 금속-세라믹의 혼성 미립자의 제조 이외에도 재료분야의 여러 방면에서 이용되고 있다. 즉 연구실의 기초물성연구, 산업계의 응용계측까지 초음파는 분자 수준의 µm크기의 조직관찰을 통해서 물질중의 구조 및 결합상태나 거동을 음속이나 감쇠(減衰) 등의 변화로서 감지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전자파, 혹은 X-선 산란파 등과 같이 파동을 이용하는 수단으로서는 전혀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기술이라고 생각된다.
- 저자
- Yoshio Sakka, Hideo Oku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39(2)
- 잡지명
- Ceramics Japan(C09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17~121
- 분석자
- 오*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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