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분야의 해외기술협력(Overseas Development Cooperation on river management)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 많아 고저 차가 커서 강우 시 빠른 유속으로 바다로 쉽게 유출되어 해마다 홍수와 가뭄이 되풀이 되고,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아, 수자원으로서의 하천관리 등에 지금도 역점을 두고 있다.

□ 수자원공사와 수문학회 등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에 의해 많은 기술 축적과 노하우가 있어 활용 중인 가운데, 하천 수자원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남아 국가 등에 국제적인 협력지원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중국의 산서 성 유역조사, 메콩 델타 홍수조절사업, 캄보디아 다목적 저수지 복구지원사업 등에 타당성조사, 물 관리 모델개발, 자문 및 기술 지원, 기술자 훈련 등에 나서고 있어서 국제적인 호평도 받고 있다.

□ 이외에 물 관련 해외에 기술 자문과 지원도 계속해서 라오스 수력발전기술 자문, 에티오피아 수자원개발 기타 여러 나라에 국가 차원의 협조에 나서고 있다.

□ 본문에서 일본은 풍부한 자연재해 극복 경험과 정부의 막대한 자금 지원으로 직접 해외 협력을 전담하는 기구를 두어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바, 국부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지원을 우리나라도 향후 적극 추진함으로서 국제적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저자

River Planning Division, River Bureau,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60(3)

잡지명

하천(F184)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7~11

분석자

차*기

분석물

• 하천분야의 해외기술협력.pdf [162,14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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