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연료전지(SOFC)의 현황 -1kW급 SOFC 발전 시스템 실증기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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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각광받고 있는 연료전지는 현재 선진국을 비롯한 각국의 개발 경쟁으로 새로운 기술개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 대부분의 개발회사는 전력회사나 자동차 관련 회사로서 주로 소형 대용량화를 위주로 개발하고 있어, 이미 250㎾이상 대형의 고체산화 연료전지(SOFC)의 실용화에 성공하여 분산용 전원이나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에 활용하는 단계이며, 자동차용 전원으로서도 이용이 가능한 단계에 이르렀다.
□ SOFC중에서도 지지막 형이 전력밀도가 높아서 대용량 형에 유리하여 대부분 개발사의 연구가 집중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지막형의 개발에 관심이 좀더 기울여지고 있는 것은 초 소형화하여 마이크로 연료전지 개발에도 유리하여, 휴대용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서 리튬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하겠다.
□ 한편, 자립막 형의 경우 개발 역사는 다소 오래 되었지만, 최근 소형화에 유리한 전해질 재료가 개발되고 있어서, 맨션이나 업무용 전원 등의 소 용량 고효율 연료전지용으로 실용화에 다가서고 있다.
□ 본문의 동방가스 개발 사례와 같이 소 용량 연료전지 설비에 저탕조 를 설치한다면, 전기와 배열 이용으로 가정용 에너지원으로서도 매우 전망이 밝다고 본다.
□ 우리도 대용량 연료전지 개발과 함께 소 용량에 적합한 연료전지도 개발에 나서서, 국가 전략산업으로서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며, 스택 설계 기술의 확보 등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 저자
- Kensi Uka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3(4)
- 잡지명
- Clean energy(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4~18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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