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용해기능수에 의한 반도체 웨이퍼 세정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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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습식 세정 공정은 1970년대 개발된 RCA 세정 방법을 근간으로 화학약품의 조성에 큰 변화 없이 사용되고 있다. RCA 세정에는 암모니아인 염기성을 주로 사용하는 SC1과 염산인 산성 용액을 사용하는 SC2 세정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 세정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공정에다 화학약품과 초순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 비용과 배수 처리에 따른 환경 문제를 야기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여러 세정공정이 연구되고 있고 새로운 개념의 세정공정 및 장비가 개발 제안되고 있다.
□ 본고는 일본의 유명한 물 처리 전문 업체인 Kurida가 개발한 수소수를 이용한 웨이퍼 세정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고농도로 수소를 용해시킨 초순수에 초음파를 사용하여 알칼리 상태에서 세정하면 미립자의 95% 이상이 제거된다고 설명한다. 그 이외에 오존수의 장거리 송수(약 100m)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 반도체나 웨이퍼뿐만 아니라 이 기술은 액정, 포토마스크, 하드 디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기술로서 실용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로 평가된다. 또한 기술의 내용 자체는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분야에서는 쉽게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Fuku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1(4)
- 잡지명
- 고압가스(A16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92~296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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