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시대에서의 색재현 ; 현황과 과제(Color Management : Foundation : Color Reproduction in Multimedia Age : Present and Future)

전문가 제언

□ 근년, 영상기기의 풀컬러화와 인터넷의 보급에 의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적당한 소프트웨어로 가공하여 용이하게 디스플레이로 표시하거나 프린터로 인쇄하지만 디스플레이 화상의 색채와 프린터로 인쇄한 색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컬러 관리의 필요성이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다.

○ 카메라, 모니터 및 프린터 사이에서의 컬러 관리의 개념은 카메라에 촬영된 화상이 RGB(red, green, blue) 값으로 표준의 색 영역에 입력되면, 이것을 모니터의 RGB 값 또는 프린터의 CMYK(cyan, magenta, yellow, black) 값으로 적절하게 변환하여 정확한 색재현으로 각각 표시 또는 인쇄하는 것이다.
- 이를 위해서는 표준적인 색상 모델을 이용하여 색 영역을 설정하고 각 기기의 색 신호와 표준적인 색 좌표계와의 대응관계를 분석하여 표준화된 색 신호로 네트웍 상에서의 정보전달을 하는 것에 의해 통일된 표준색 신호에 의한 기기의 제어 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 기업의 모니터에 대한 기술력은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지만 컬러에 대한 부분을 실질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기술은 외국 기업에 비해 많이 뒤처져 있는 것이 사실이며, 동일 회사 제품인 같은 모델의 모니터에서도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외국에서는 이미 색상에 대한 표준 값을 수치로 나타내는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향후 국내에서 외국으로 수출되는 산업제품의 색상에 대한 심사가 매우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응한 색관리 시스템의 확립이 시급하게 요구된다.

저자

Yoichi MIYAKE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28(1)

잡지명

일본색채학회지(J713)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64~70

분석자

황*일

분석물

• 멀티미디어 시대에서의 색재현 - 현황과 과제.pdf [247,53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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