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로에서 Tritium System

전문가 제언

□ 장래의 핵융합로에서 연료 사이클 시스템에 요구되는 기능은 ITER과 같고, 또 처리유량에 대해서도 핵융합출력이 수배로 증가해도 플라스마물리 및 공학의 진전에 의해서 ITER과 같은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단 운전에 대해서는 정상연속운전이 되고 ITER과 같은 단속적인 운전에 기인되는 처리유량의 변동에 대응할 필요는 없지만 장기연속운전에 대한 높은 신뢰성이 요구될 것이다.

□ 트리튬 밀봉 및 제거 시스템에 대해서는 안전 확보의 관점에서 ITER의 시스템이나 장래의 핵융합로의 시스템에 요구되는 기능은 신뢰성을 포함하여 동일하고 또 설비규모도 유사한 것이 되리라 예상된다. ITER에서는 그 운전을 통해서 연료 사이클 시스템 같은 안전성 향상, 효율화, 합리화 등의 관점에서 개선점을 발견함과 동시에 운전 실적도 축적해 나가야 하겠다.

□ 효율이 좋은 블랭킷 트리튬 회수시스템의 개발은 금후의 과제이다. 또 블랭킷은 고온상태에 장기간 놓여지기 때문에 그 냉각수에 상당량의 트리튬이 투과하여 혼입한다고 평가된다. 따라서 트리튬 투과량의 저감화 대책과 대량의 냉각수로부터 트리튬을 회수하는 대량 수처리 설비가 필요하다. 트리튬은 방사성 동위원소이기 때문에 방사성 방어에 대한 대책도 반드시 마련되어야 하겠다.

저자

Masataka NISHI ; Toshihiko YAMANISHI ; Takumi HAYASH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46(2)

잡지명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5~120

분석자

문*형

분석물

• 핵융합로에서 트리튬시스템.pdf [193,840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