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을 동원한 세포집체를 미세 스케일 조직공학에 이용(Microscale tissue engineering using gravity-enforced cell assembly)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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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를 단층으로 부유배양하게 되면 조직에서 가질 수 있는 많은 특성들이 상실되게 되는데 세포간의 기질(extracellular matrix components)이나 세포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생리적인 변화, 생장인자, pH 등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3차 구조의 공 모양으로 매달아 배양하는 미세조직배양을 구사하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분화와 조직의 특성이 유지되고 여러 가지 형태의 세포를 함께 배양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 단층으로 일차 배양한 세포를 모아 인공적인 미세조직을 설계하거나 구형으로 매달아 새로운 미세조직을 만들어내는 일은 세포간의 상호작용과 그 안에 조절네트워크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반이 되고 있다.
□ 최근의 미세조직의 생산은 scaffold 없이도 세포를 모으고 조직 특유의 기능을 하며 숙주에 이식했을 때 아무 문제없이 융합되고 분화를 유도하는 영양세포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조직기술은 치료에도 받아들여지고 있고, 신호전달과 유전자전이기술과 약물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이용되고 있어 이 논문에서는 scaffold 없이 미세조직으로 간, 심장, 연골을 설계하고 이러한 기술이 재생의학에 미칠 영향을 논하고 있다.
□ 지금까지 발표된 논문은 대체로 아주 미세한 스케일로 연구단계에 있지만 이러한 기술은 줄기세포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재생의학 분야에서 많은 기대를 갖게 한다.
- 저자
- Kelm, JM; Fussenegger, M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22(4)
- 잡지명
- Trends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95~202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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