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자율 반송로봇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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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일부병원에서는 내부반송업무의 기계화를 실현 중에 있다. 천정․벽면 내에 설치한 궤도나 파이프를 사용하여 물건을 반송하거나 통로표면에 자기테이프를 부착 또는 매몰시켜 이동하는 무인반송차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방법은 경로시공․변경에 따른 코스트문제가 있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병원 내에서 사람이 운반하는 물건들(약, X선 필름, 의용 재료 등)을 로봇운반으로 대체하는 무인반송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로봇반송시스템은 종래의 궤도반송방법과는 달리 무궤도방식이 특징이다.
□ 복잡한 병원 내에서 로봇이동의 최대문제는 안정성확보이다. 그러나 안전성에 유의하면 로봇동작이 지연되어 로봇업무의 비효율성문제가 제기된다.
□ 일본 Matsushita전공(주)과 Shiga의과대학부속병원이 공동으로 병원의 업무효율화, 경영합리화를 위해 사람에 의한 일상반송업무를 대행하는 로봇「HOSPI」를 개발하여 병원에서 실증시험을 거쳐 왔다. 이 자료는 아직 운행단계는 아니지만 실용화에 긍정적이다. 다만, 로봇지능화가 보다 진전될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 국내병원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영합리화숙제를 가지고 있다. 지능형로봇프로젝트를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내에서도 병원의 업무효율화와 관련된 로봇반송시스템을 검토해봄직 하다.
- 저자
- MATSUDA SAKA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4
- 권(호)
- (157)
- 잡지명
- 로봇(E19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30~35
- 분석자
- 박*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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