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화물 세라믹의 미세조직과 마찰특성(Tribological Properties of Non-Oxide Structural Ceramics with Diverse Microstructur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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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산화물계 세라믹은 고온에서의 물질이동이 적어 고온강도가 높고 내마모성이 우수한 특성이 있다. 1970년대에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에서 연구가 선행되어 첨단 신소재의 하나로서 크게 발전되고 있다. 이들 중 질화규소계 세라믹은 인성, 내마모성 및 내열성 등의 고온특성이 탁월하여 고온 구조용 재료로 크게 기대되는 재료이다.
□ 비산화물계 세라믹은 차세대 산업기반 기술연구 대상의 하나로서 국가 경제를 밑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이며, 소재산업 육성이 절실한 우리 경제로서는 간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우리의 산업이 어느 정도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선진국 대열에는 아직 요원한 실정이며 후발 중진국들의 약진은 우리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때문에 차세대 기초소재 산업의 연구개발은 중요하다.
□ 현재 우리의 세라믹 소재의 개발수준은 선진국은 물론 이웃 중국에 비해서도 극히 미약하여 중점 육성해야할 분야 중 하나이다. 여기 소개된 자료는 고온 구조용 소재로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질화규소계 세라믹의 마찰특성 향상 방향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이 소재의 연구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자
- Kiyoshi HIRANO ; Yukihiko YAMAUCHI ; Hideki HYUG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17(4)
- 잡지명
- Materials integration(E13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2~39
- 분석자
- 김*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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