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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기록 방식의 광자기 디스크(First Surface Magneto-Optical Recording)

전문가 제언
□ 광자기(Magnetic optical : MO) 디스크는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저장 매체로 기존의 플로피디스크나 하드디스크와 같은 자기 디스크에 비해 기억 용량이 아주 크며 콤팩트디스크(CD)와 레이저디스크(LD) 등의 광 디스크에 비해서도 쓰기와 읽기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 대용량화와 소형화는 고밀도가 요구되고 고밀도 디스크는 단파장을 이용한 기록과 디스크 기록면을 다층으로 하여 기록하는 다층기록 방법 등이 있다. 단파장 반도체 레이저로서 현재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로 청색 레이저(blue laser)가 있다. 메모리는 레이저 광선을 렌즈로 쬔 광점의 크기로 결정되고 이 광점의 지름을 작게 할수록 메모리가 커지는데 이것은 빛의 파장을 짧게 하면 된다.

□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 광자기 디스크와 상변화형 광 디스크가 있다. 광자기 디스크는 광점(spot)에 의해 기판 위에 반사광의 편파면을 변형시키는 자기 피트를 만들고 상변화형 광 디스크는 레이저 열에 의해 막 면을 비 결정화하여 그것에 의한 반사율의 변화를 이용한다. 광자기 디스크는 자기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쓰고 지우는 것이 자유로운 디스크로서 최근에 실용화가 되고 있다.

□ 본고에서는 청색 레이저와 높은 NA(0.85)레이저 및 자기 변조 기록을 이용한 MO 매체에 표면 기록을 시행한 결과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 청색 레이저와 높은 NA 레이저는 기존의 적색 레이저와는 방열 설계가 다르고 또한 표면 기록에서는 막의 적측 순서가 배면 기록과는 반대로 되기 때문에 막 성형의 새로운 문제도 야기된다.

□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매체를 최적화하여 3.5인치 편면에서 10GB 5.25인치 편면에서 25GB의 용량으로 검토하였다. 트랙 비치의 최적화로 5.25인치 편면에서 25GB 용량으로 실용화 수준의 마진을 얻었다. 향후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기록 밀도 16.5Gbit/in을 표면 기록에 적용하면 34Gbit/in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
T. Tanaka ; T. Kamimura ; K. Shon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28(3)
잡지명
일본응용자기학회지(B192)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09~214
분석자
오*섭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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