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배설물처리시스템의 개선과 퇴비화기술(Appropriate Treatment and Utilization of Livestock Manure : Improvement of the System for Animal Waste Management and Compost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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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과거 1960년대를 전후한 30여년간은 축산농가의 가축사육두수면에서 볼 때 규모가 그리 크지 않는 수마리 에서 수십마리 규모가 일반적이었으나 현재는 축산업도 전문화되고 집단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기업화규모의 대형축산기업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있었던 발생하는 폐기물을 100% 농작물의 유기비료로 소모하던 시대는 가고 이제는 대량발생하는 축산폐기물의 과학적이고 위생적인 처리와 자원으로의 효율적인 이용이 농축산분야의 더없이 중요한 잇슈로 부각하였으며 축산경영면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검토사항이 되었다.
□ Biomass로써의 가축배설물을 메탄발효기술에 의하여 에너지화 할 수 있음과 동시에 발효 후 잔사물은 탄화시켜 이를 토양개량이나 녹화재료 및 수질정화재료로 사용함으로써 zero emission의 실현을 할 수 있지만 현대와 같이 기업규모에 버금가는 축산업에서의 분뇨발생량은 탄화잔사물의 수요-공급균형으로 볼 때 퇴비화처리외에는 적절한 방법이 없다고 판단됨으로 축산규모나 가축의 종류 및 축사의 형식과 같은 사육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합한 반출시스템을 최초단계에서부터 설계하여 퇴비화기술의 적용에 대비하여야 할 것이고 이러한 처리기술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축산경영도 순조로운 진로를 갈수 있을 것이다.
□ 이 논문은 국내에서도 어려움 속에서 Compost화 기술을 적용하는 몇 개소의 축협이 직영하는 축산단지(충남논산, 전북왕궁 등)의 입장에서 일본과의 현실적인 문제점이나 작물경작농가의 needs파악 및 기술격차를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가축분뇨의 처리방향을 설정하는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저자
- Kiyonori HAG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4)
- 잡지명
- Journal of water and waste(A0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14~319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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