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성 폐암의 광선역학 치료법 리뷰(Photodynamic therap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A systematic review)

전문가 제언

□ 광선역학 치료법은 포르피린 계통의 광과민성 물질이 정상세포보다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암 치료법이다. 광과민성 물질을 정맥주사한 후 암세포에 축적되면 약 2~3일후 630nm의 적색파장을 조사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시킨다. 본 시술법이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나 유럽과 일본 등에서는 이미 ‘60년대부터 시술되고 있었다.

□ 비소세포성 폐암에는 편평세포암, 샘암, 대세포암 및 암육종 등이 이에 포함되고 광선역학치료법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실행지침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작위대조군비교시험, 메타분석 및 기타 비교자료를 수집하였으나 현재로서는 미미한 실정이었다.

□ 일반적인 의료시술은 의사 본인의 시술경력과 시술경향에 편승하여 치료에 임하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법 도입은 환자의 선택과 충분한 시술의 증례를 바탕으로 시행하여야 함으로 본 리뷰에서도 지적하였지만 객관적인 평가자료 도출에서 실험동물에 대한 실험설계는 가능하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이나 객관적 평가자료 도출은 용이하지 않다.

□ 광선역학 치료는 내시경 접근 가능한 모든 암 치료에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폐암의 기도표면 환부직경이 1cm 내외인 경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여겨지며, 수술 불가능한 초기질환에서 대체시술은 가능하나 기존의 방사선이나 야그레이져 치료법 간의 분명한 차이는 미지수이다.

□ 본 리뷰에서 검토된 반응율과 생존율은 다소 호전되었지만 독성에서 검토된 역효과의 원인과 경감 방안의 대책이 절실하며 심각한 객혈이나 호흡부전을 야기할 수 있고 적색파장의 레이저 조사량의 산출에 심중히 고려할 사항이다. 일련의 쳬계적이고 객관적인 실행지침의 밑그림은 그려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대책이 반듯이 수반되어 각종 암으로부터 해방의 그날을 기대해 볼 일이다.

저자

Maziak, DE; Markman, BR; MacKay, JA; Evans, WK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4

권(호)

77-4

잡지명

ANNALS OF THORACIC SURGERY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484~1491

분석자

한*빈

분석물

• 비소세포성 폐암의 광선역학 치료법 리뷰.pdf [184,22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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