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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 철 순환과 산화 스트레스(The iron cycle and oxidative stress in the lu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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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은 세포기능의 수많은 양상에 따라 중요한 필수 영양소이긴 하지만 날로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은 반응성 산소의 발생빈도나 양적인 면에서 생물학적으로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고, 더욱이 초과산화물 음이온이나 수산기 및 Perferryl기 등은 산화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 폐 상피세포에서 페리틴을 비롯하여 철 조절단백질 및 트랜스페린, 락토페린과 그 수용체 등에 의하여 항산화 단백질작용과 철분노출에 대한 반사작용 및 금속 킬레이트 화합물에 대한 해독작용을 수행하고 특히 자연 저항성 대식세포 단백질은 금속운반체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폐 상피세포의 철 분비는 세포가 페리틴이나 트랜스페리틴을 분비하여 대식세포로 이동시키거나 금속해독작용도 병행하고 있으며, 대식세포 중 Nramp1은 세포내의 병원체에 대한 저항성 향상을 높여준다. 또한 호중성 백혈구는 폐의 가스교환에 필요한 철농도 감소와 Vit. C와 같은 환원제를 공급하기도 한다.
□ 폐의 다양한 병 발생은 과도한 금속축적과 과산화물의 노출 및 흡연과 작업환경에 따라 염증유발이 초래되고 비록 폐에서 자연발생적인 치유능력이 있다고 하나 이것 자체는 한계가 있다. 자연환경 파괴를 인간 스스로 자행하고 있으며, 아직도 노동환경이 열악하거나 혼탁한 조건에서 많은 사람이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서 Green Chemical이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Turi, JL; Yang, FM; Garrick, MD; Piantadosi, CA; Ghio, AJ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36-7
- 잡지명
-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850~857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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